심형탁♥사야, 베이비 페어 방문..카시트+유모차=167만원에 ‘깜짝’ (‘신랑수업’)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11 21: 55

‘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고가의 아기 제품에 깜짝 놀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사야가 남편 심형탁에게 2세의 성별을 알려주는 ‘젠더리빌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이비 페어를 찾은 심형탁, 사야 부부는 본격적으로 태어날 새복이(태명)를 위한 아기용 제품을 미리 알아봤다.

베이비 페어는 200개 업체가 모여있으며, 10만 여명 예비 엄마, 아빠들의 성지라고. 아기 인형을 들고 온 심형탁은 “오늘 애기 물건을 볼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먼저 카시트 겸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보던 중 직원이 카시트, 유모차 세트가 167만 원이라고 하자 심형탁과 사야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비싼 만큼 기능까지 꼼꼼히 살피는 사야와 달리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심형탁은 “혹시 대여가 되나”라고 생각했다.
심형탁은 인터뷰를 통해 “왜 부모님들이 아이들 키우는데 등골 휜다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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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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