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이유리, 2년 공백기 뭐하나 했더니.."금메달 2관왕" 뜻밖의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9.12 12: 29

배우 이유리가 공백기 중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이유리는 12일 “지난 6월, 1박 2일 동안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총재님과 배우 이지석 사범님 그동안 얼마나 땀 흘리며 얼마나 많은 시간 연습 많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이유리가 배우 이지석과 함께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맨 이유리는 태권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 땀을 흘린 성과를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지석은 “금메달 축하해!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걸 지켜봐 왔기에 이 금메달이 얼마나 값진지 알고 있다. 마음의 부담과 부상을 이겨내고 첫 도전에 2관왕이라는 타이틀까지!”라고 설명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이유리는 태권도 도전으로 단번에 금메달 2관왕에 오르는 등 성과를 얻었다.
한편, 이유리는 2022년 방송된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공마리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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