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10월 컴백설에 "일정 미정..확정된 것 없다”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9.12 17: 38

가수 지드래곤 측이 10월 컴백설에 대해 컴백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12일 한 매체 보도는 지드래곤이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OSEN에 “지드래곤의 컴백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정을 논의 중”이라며 "일정이 정해지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지드래곤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 행사가 열렸다. <br /><br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는 ICT·과학기술 분야 행사로 이날 가수 권지용의 KAIST 특임교수 임명식이 진행됐다.<br /><br />가수 지드래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4.06.05 / ksl0919@osen.co.kr

앞서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던 바.
이후 10월 컴백설, 11월 컴백설이 꾸준히 제기돼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박명수가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의 컴백 준비 소식을 언급해 10월 컴백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으로,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상표권을 통크게 양도받아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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