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구름관중이 찾는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오후 6시부로 매진이 됐다고 발표했다. 순수 평일 경기로는 세 번째 매진 시즌 24번째 매진이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 6이 되면서 우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이날까지 113만6249명의 관중동원을 기록했다. 경기당 1만6959명이다. 역대급 기록이다.
이미 한시즌 최다매진이자 최다관중 신기록을 연장하고 있다. 앞으로 광주에서 6경기를 갖는다. 120만 관중돌파 가능성도 열려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