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데이트 중 동료 배우에게 들키고 말았다.
12일 윤박은 “데이트 목격”이라며 신현빈과 문상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현빈과 문상민이 휴대전화를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다. 어색함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며, 크게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휴대전화를 주면서 스킨십도 스스럼 없는 상태다.
윤박은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목격했다며 SNS를 통해 제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 중으로, 달달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박은 문상민의 형으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현빈과 문상민의 사진 또한 장난스럽게 올려 데이트 포착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인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밤 9시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