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이 깨져?" 덱스, 왜 이렇게 좋아해··거침없이 복분자 원샷! ('언니네 산지직송') [Oh!쎈 리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12 21: 31

방송인 덱스가 단번에 복분자를 들이켰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남매(염정아, 김준면, 안은진, 덱스)의 네 번째 여정이 펼쳐졌다.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를 선보였다. 
이날 식당에서 고창 제철 음식을 먹게 된 남매에겐 후식으로 복분자즙이 나왔다. 이는 김준면이 "고창에 왔는데 복분자라도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에 이어지는 결과라서 눈길을 끌었다.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복분자즙을 받은 덱스가 "복분자가 산딸기냐"고 질문, 염정아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른 거다"라며 "복분자가 요강이 깨지고 그런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덱스는 "요강이 깨져?"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면은 "복분자즙 뒤에 설명을 보니까 그런 말이 있다"며 '과실을 먹으면 요강이 뒤엎는다고 하여 복분자라 한다'는 설명을 읽어주었다. 
몸메 좋은 복분자즙을 원샷한 덱스를 보고 남매는 "덱스 원샷하네", "욕심났구나?"라며 놀렸다. 덱스는 "쫙쫙 빨아들이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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