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X김재중, '플렉스' 효도 대결 "가족들 위해 41억 펜트하우스 매입해" ('재친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12 20: 57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쯔위는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가족들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대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재친구' 영상

'재친구' 영상
이에 김재중은 "이건 똑같네"라며 쯔위와 하이파이브, 쯔위는 “오빠(김재중)도 집을 사드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김재중은 앞서 KBS '편스토랑'에서 대가족을 위한 '60억'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대만 매체 TVBS는 지난 2월 쯔위가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재친구'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