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 '데뷔 10년 차' 트와이스 쯔위, 예상 밖 일탈 고백 ('재친구')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쯔위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맥주 몇 캔까지 먹을 수 있어?"라는 김재중의 질문에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한 캔?"이라며 털어놨다.

이어 소주 주량을 묻자 "소주 당연히 먹어본 적 있다"라며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본 적 있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쯔위는 오랜 시간 트와이스의 바른 막내로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인 적 없기 때문. 이에 김재중은 "이제 속보로 뜰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재친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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