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 헤어스타일도 찰떡...BTS 뷔, 소심한 하트 '귀여움주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12 22: 54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위한 사진을 방출했다. 
12일, 뷔가 개인 계정을 통해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머리카락이 길었던 모습까지 있어 색다른 매력을 보이기도. 이에 RM도 "축하해"라며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9월 초,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을지훈련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됐는데, 훈련복 차림으로 전우들과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선명한 눈매가 뷔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모습. 이에 뷔의 팬들도 응원을 보내며 그와 함께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사복패션 뷔 너무 반갑다", "잘생긴 어디 못 가네 훈훈하다", "뷔 is 뭔들, 화보같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최근에는 건장한 체격으로 '벌크업'한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뷔의 전역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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