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해민, 야구 직관하러 대전까지…한화 ‘찐팬’ 인증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의 멤버 해민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좋은 추억 +1”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해민은 지난 1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직관했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오늘부터 내 최애 야구팀은 한화 이글스”라고 밝힌 바 있는 해민은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까지 직관을 가는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보였다.
해민은 경기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해민의 이니셜 패치를 비롯해 아기자기하게 리폼한 유니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민은 경기 후 “패배요정이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나 팬들의 위로 댓글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해민이 속한 그룹 8TURN(에잇턴)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믿고 보는’ 에잇턴표 퍼포먼스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데뷔 첫 월드투어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