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원 간 ‘응팔 진주’ 김설..‘수학 천재’ 친오빠 이어 깜짝 근황 [Oh!쎈 이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9.13 12: 52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설이 영재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설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영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김설이 칠판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설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21년 김설의 어머니는 김설이 교육청발명영재로 영재원을 수료했다고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올 한해 수고많았아요. 김설^^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동안 결석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칭찬 한 바 있다.
또한 김설의 친 오빠 김겸 군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학 천재’로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겸은 초등학교 5학년임에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을 완벽하게 통달한 모습과 더불어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 소설을 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14살인 김설은 지난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선우 역)의 여동생 진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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