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세라가 감성 신곡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제이세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지닌 송하예의 곡으로,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린 노래다.
특히 이 곡은 인기리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OST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이세라는 성숙한 보이스와 유연한 완급조절, 한 소절 한 소절 절제된 읊조림에도 깊게 묻어나는 감정선과 뒤로 치달을수록 격정적인 호소력으로 송하예의 감성과는 또 다른 명품 감성 발라드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믿보 보컬’로 자리매김한 제이세라가 재해석한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제이세라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혼자 왔어요’ 등 히트곡을 비롯해 제이세라만의 발라드 앨범과 명곡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발매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