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13일 최지우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미니원피스에 자켓을 걸치고 부츠를 신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한 손에 명품백을 들고 거닐고 있는 최지우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신난 발걸음을 선보였다.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최지우. 그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스타일 뛰어나시네요. 매우 멋져요”, “역시 지우히메”,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45세에 득녀해 대표적인 ‘늦깎이 맘’이 됐다. 현재 최지우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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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