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아들바보’ 다 됐네..♥이다은 “눈에서 꿀 떨어지는 아부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13 19: 32

‘돌싱글즈2’ 윤남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눈에서 꿀 떨어지는 남주아부지..(아들은 별로 안 귀여울 것 같다던 윤남기님은 어디가셨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주 근황 여러 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가 지난 8월 태어난 둘째 아들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보 아빠인 그는 퀭한 얼굴이지만,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이다은은 “눈에서 꿀 떨어지는 남주 아부지”라고 반응할 정도.

네티즌 역시 “아들 바라보는 남기님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남주 아빠 닮았어요”, “서로 눈맞춤하는 남주와 남기님 너무 예뻐요”, “아들바보 되셨네용”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이듬해 재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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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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