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에 이어 가수 백아연까지 깜짝 득녀 소식을 전하며 진짜 용띠맘이 됐다.
13일인 오늘, 백아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 백아연은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이라 적으며 득녀 소식을 알린 것.
백아연은 지난 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백아연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백아연을 닮은 딸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 가운데 유도분만 소식을 전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던 백아연. 그리고 지난 12일 예쁜 딸을 출산했다. 백아연은 딸 용용이(태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진짜 엄마가 된 근황을 실감하게 했다.
12일의 하루 전인 지난 11일, 배우 이연희도 깜짝 득녀 소식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으로 해당 소식을 전한 것. 소속사 측은 "배우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소중한 새생명 탄생에 많은 이들도 축하하는 분위기.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누리꾼들도 “이연희 닮은 딸 너무 예쁘겠다”라며 축복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어느새 소녀에서 숙녀, 그리고 엄마가 된 두 사람의 반가운 소식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