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골수염 수술만 5번' 후유증 고백? ♥장윤정 말 듣고 예뻐졌네! ('도장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13 22: 30

도경완이 급성 손가락 골수염 후유증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혹시 혹시나 걱정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골수염으로 5번의 수술을 받은 도경완이 후유증으로 손톱 젤 네일을 받으러 갔다. 
도경완은 "오늘은 순수하게 내가 주인공이다"라며 "수술했다는 얘길 하고 아직도 투병 중인 거 아니냐는 얘길 하신다. 다 나았다. 수술을 하고 후유증이 손 수술을 할 때 손톱을 뺐다. 그래서 이상하게 자란다. 여러 개가 동시에 들렸다 내려놨다 그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아파서 밴드로 감고 다녔더니 우리 장회장님이 알아보더니 네일아트로 덮으면 된다고 하더라. 오늘 장회장님과 촬영도 있고 네일아트를 받으러 왔다"라며 아내 장윤정의 조언을 듣고 네일아트틀 받는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임시방편으로 덮어놓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연우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네일아트 샵에 방문해서 손톱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네일 아티스트는 도경완의 손톱을 손질하고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갔다. 도경완은 "수술이 너무 아파서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젤 네일을 받았다. 도경완은 "아픈 건 없지만 기분이 신기하다"라며 "이거 받으니까 왜 이렇게 졸리냐. 조는 사람도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아티스트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경완은 완성된 네일을 보면서 만족스러워했다. 도경완은 "손톱 막 물어뜯고 그러지 마시라. 손톱이 얼마나 소중한지"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을 만났다. 
장윤정은 손톱을 보고 "예뻐졌다. 걸리는 게 없지 않나. 진작에 하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을 보며 "머리 올리니까 예쁘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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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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