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故문빈 기억하며.."같이 춤추고 싶다, 많이 보고싶어" 애틋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14 08: 52

 아스트로 산하가 故문빈을 기억했다.
14일 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 우리 4주년이래. 팬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신다? 너무 감사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문빈&산하 유닛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산하는 "오랜만에 형이랑 춤추는 영상 보는데 같이 춤추고 싶다. 아직도 무대서야 할 것 같고 그래"라며 "그리고 나 오늘 일본에서 솔로 첫 팬콘하는데 지켜봐줘, 잘하는지"라며 문빈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많이 보고싶다"라며 "축하해.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자"라고 덧붙이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25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