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헌신, 희생, 도전의 아이콘 불멸의 무쇠팔 故 최동원 감독 13주기 추모행사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렸다.
1984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내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며 롯데 자이언츠 최초 영구 결번(11번)으로 지정된 선수이다.
한화 류현진이 故 최동원 감독 동상 앞에서 헌화를 마치고 신인시절 최동원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14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