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김동욱이 세간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사쿠란보 리액션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좋망좋망 챌린지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1~4화 에피소드를 첫 공개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이 가운데 ‘강매강’이 아이돌 매력을 탑재한 ‘강강즈’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의 ‘강매강송’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강매강송은 유브이(유세윤, 뮤지)와 강강즈가 컬래버레이션한 홍보 음원으로 유브이가 작사 작곡을, 강강즈가 가창을 담당했다. 특히 통통 튀는 멜로디 위에 놓여진 “괴짜지만 수사천재 동방유빈, 마성의 카사노바 무중력, 국가대표 원샷원킬 정정환, 노필터 주둥이 서민서, 개코 장탄식, 강매강매 강매강~ 좋망좋망 개존잼~”이라는 위트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공개된 영상 속 강강즈는 ‘강매강송’ 가사에 맞춰 율동을 하며 강강즈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강즈의 진지한 표정과 대비되는 율동은 자꾸만 리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특히 누구보다 챌린지에 진심인 김동욱과 박지환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그도 그럴 것이 김동욱은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깜짝 여장과 함께 선보인 사쿠란보 리액션으로 반전의 코믹 매력을 폭발시켰고, 박지환도 제작발표회에서 “나에게는 페로몬이 흐른다. 타고난 것”이라고 자부한 만큼 6세대 아이돌 제이환에 버금가는 아이돌 매력을 폭발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콧노래를 절로 흥얼거리게 하고 어깨춤을 들썩이게 한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서현우가 엔딩 요정을 노리며 샘솟는 아이디어 뱅크로 활약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매강송’ 챌린지 영상은 바로 14일부터 디즈니+ 유튜브,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챌린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인스타그램(@disneypl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강즈의 ‘강매강송’ 릴레이 챌린지로 열풍을 예고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5~6회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