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거죠? 긴 5일 간의 시간 어떡하면 잘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happyholidays"라며 연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설레는 음식 사진을 늘어뜨려 놓았다. 칼로리 폭탄으로 알려진,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알려진 떡볶이부터 시작해 먹음직스러운 부추 위 고기까지, 먹음직스러운 사진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신혜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민소매, 즉 베스트만 걸친 와이드 팬츠 차림의 황신혜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떡볶이 가게 앞에서 기웃대는 모습조차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모습에서,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무색케 했다.
네티즌들은 "한 번 미인은 그저 미인이구나", "먹는 걸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날씬하신지 비결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소셜 계정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