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엄청난 복근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근력 운동을 한 지 꽤 되었어요. 늘 저에겐 술도 못 마시고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풀 곳은 운동이었어요. 얼마 전 어지러움이 계속되어서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어요. 근데 너무 건강한 거 있죠. 골밀도 20대라고. 가끔 과로와 스트레스가 덮쳐 몸이 아플 때도 있지만 며칠 앓고 나면 오뚝이처럼 일어나요. 요즘은 근테크 한다고 하지요? 근력 운동 열심히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말아올린 채 거울로 ‘눈보디’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근력 운동을 한 지 오래되었다는 이지현은 ‘운동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이지현은 방송 활동 외에도 미용 시험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현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