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러블리 버리고 차도녀 됐다..파격 숏컷도 살린 미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9.15 12: 54

배우 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고은은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멋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내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잃지 않았다.

특히 김고은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행사에서 가발을 쓰고 등장했던 김고은은 파격적인 숏컷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과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는 대비되는 걸크러쉬 매력이었다. 이에 배우 엄지원도 “어머 헤어스타일. 진짜 숏컷한거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랐다.
김고은은 배우 노상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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