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자랑에 푹 빠졌다.
아야네는 15일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며 잠든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교를 잘하긴 잘했나 봄. 순하디 순해.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