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정해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 입은 경찰 제복 차림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제복~", "지인들이 말갛고 순해보이는 얼굴로 어쩜 그렇게 연기잘하냐고", "안녕이 이렇게 살벌한 말인지 몰랐어요", "정약용 선생님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정약용의 6대 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해인은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황정민 분)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사진] 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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