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추석 연휴에도 쉼 없이 육아에 매진했다.
강재준은 16일 오전 "그렇게 우린 또 하루를 격렬하게 보냈다. 육아동지 여러분은 어땠어요??? 41일 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준이 아들 깡총이(태명)를 품에 안고 잠든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기댄 채 지쳐 잠든 듯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인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7년만인 최근 첫째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후 강재준과 이은형은 각자 SNS와 부부 동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육아 콘텐츠를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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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