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한복 입고 추석 인사.."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9.16 16: 44

그룹 DKZ가 팬사랑 가득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오늘(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DKZ는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훈훈한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DKZ는 "올해도 열심히 달려온 만큼 이번 연휴 푹 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DKZ는 "팬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강조하며 "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DKZ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REBOOT'를 발매, 이 앨범은 공개 직후 대만, 태국, 홍콩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DKZ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개별 활동도 활발하다. 민규는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을 통해 타이틀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종형은 뮤지컬 '비밀의 화원'을 통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컬계 샛별'로 떠올랐다. 재찬은 드라마 '우리, 집'과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활약한 데 이어 차기작 '체크인 한양'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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