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리뷰] 바리아, 한화 실낱 희망 이어갈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4.09.17 01: 5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61승 2무 71패로 8위, 5위 KT(67승 2무 67패)에 5경기 뒤처져 있다. NC는 59승 2무 72패로 9위다. 최근 5연패를 당했다가 15일 LG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선발 투수로 외국인 선수 바리아를 예고했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삼성전에서 3⅔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윌커슨이 선발 출전하고 한화는 바리아가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바리아가 1회 무사 만루 실점위기를 만들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29 / foto0307@osen.co.kr

최근 5경기에서 19⅓이닝에 그치며 평균자책점 7.45로 안 좋다. 바리아는 NC 상대로 1경기 등판해 4이닝 8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NC는 이재학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업이 4패를 기록했다. 
NC는 홈런 1위 데이비슨의 장타력이 관심거리다. 44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중심타자 노시환의 부진이 아쉽다. 노시환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1할1푼4리(3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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