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로 추석 인사 "행복한 하루" [★SHOT!]

방송인 조세호가 웨딩 화보로 추석 인사를 남겼다. 

조세호는 17일 SNS에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주시고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주세호!!"라는 추석 인사를 게재했다. 

인삿말과 함께 그는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웨딩 화보 한 컷이 담겼다. 슈트와 시계를 갖춰 입고 부케까지 든 채 환하게 웃는 조세호의 모습이 새신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아따마 모델이네예~"라며 조세호의 슈트핏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조세호보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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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