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해 애틋함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17일 개인 SNS에 추석을 맞아 부친의 묘소를 찾은 순간을 공개했다.
"사무치게 그리운 울 아빠"라고 운을 뗀 장영란은 "참 많이 보고 싶다 아빠야"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사랑으로 키워줘서 고마워요 아빠"라고 밝은 에너지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특히 "아직도 아빠의 사랑이 내 마음 안에 충만해"라며 "또 올게. 이번에 받은 상패 꼭 가지고 올게"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좋은 일 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울 아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장영란은 최근 치러진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유튜버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일상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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