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에 이어 이영애가 럭셔리 한옥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6일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며 한 한옥 호텔에서 추석 연휴를 보낸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무신을 신고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도 이영애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드러나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애가 묵은 한옥 호텔은 하룻밤 숙박료가 1000만 원 이상의 최고급 호텔로 알려진 바. 추석 연휴를 즐기는 한류스타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해당 한옥호텔은 지난달 고소영, 장동건 가족도 다녀왔다. 고소영은 지난달 7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며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한옥호텔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 딸과 한옥호텔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네 가족이 한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찍은 가족사진도 눈길을도 끌었다.
톱스타 고소영, 장동건 부부에 이어 이영애도 1박에 1천만원대의 한옥 호텔에 묵으면서 많은 이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영애,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