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알렸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제주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연휴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게요.. 너무 예쁜 수영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서님 해삐추석이에요", "이서언니 맛난거 마니 먹궁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오빠 언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서 기뻐요 히히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최근 전진은 ‘백반기행’에 출연해 류이서와의 첫만남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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