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감성에 젖은 버스킹 공연을 공개했다.
18일 수지는 개인 SNS를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비가 오는 날씨에 수지는 갈색 코트를 착용해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수지는 노래를 부르면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노래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버스킹 무대는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라는 가수’ 독일 뮌헨 편에는 수지와 함께 선우정아, 에이티즈 종호, 홍중, 소향, 헨리 등이 참여한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얼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