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이 애타는 부정을 드러냈다.
18일, 최동석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짧은 산책 뒷모습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고가슴 속 가장 깊은 곳까지 찌릿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최동석의 아들 이안 군의 사진으로 아들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서고 있는 모습. 씩씩하고 든든한 아들의 뒷 모습이 최동석의 마음을 느끼게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 아나운서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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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