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T는 장성우가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1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삼성에 12-5로 승리했다.
또 이날 4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소형준은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특히 소형준은 지난 2022년 9월 28일 두산전 이후 무려 722일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를 마치고 KT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9.19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