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스트레스 타파 100%...액션+오락 관객 호평 포인트 공개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20 13: 29

 하반기 전 세대 관객들 사이 극장 필람 영화로 떠오른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의 관객 호평 포인트를 공개한다.
#높은 몰입감! 스트레스 타파 100%!
전 세대 아우르는 액션 & 오락 극장 필람 무비!

<베테랑2> 관객 호평 포인트 공개!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9-10월 하반기 극장가의 필람 영화로 떠올랐다. 500만에 가까운 관객들의 망설임 없는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류승완 감독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은 지분을 차지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에서 이정도 액션 연출이 가능하다니”, “보는 내가 뼈가 다 아프다”, “성난 말티즈(정해인), 겁 많은 리트리버(안보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독(황정민)이 펼치는 액션 신세계”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으며 영화의 강렬한 액션 연출을 호평 중이다. <베테랑2>는 서울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에서 펼쳐지는 파쿠르 액션부터 빗 속 액션, 도심 속 추격전까지 다양한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다.
#황정민&정해인의 변화무쌍 케미스트리! 눈빛으로 압살한다!
<베테랑2>의 호평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황정민과 정해인의 선후배 호흡이다. 전편 대비 더욱 깊어진 서도철 형사의 서사에, 세상에 없던 빌런 박선우의 등장과 이들의 조합은 <베테랑2>의 입소문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특히 황정민-정해인의 영화 밖 홍보 케미스트리부터 <베테랑2> 속 서도철 형사와 박선우 형사의 변화무쌍한 선후배 케미스트리까지 영화 안팎으로 펼쳐지는 두 배우의 호흡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해인 팬이었는데, 황정민에 치여 나왔다”, “서도철의 아빠, 직장인 서사가 너무 공감된다”, “맑눈광이 아니라 탁눈광의 정석”, “황정해인 무대인사 1천회 소원” 등 호감 배우들의 활약에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전세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오락영화! 관객들의 원픽!
<베테랑2>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CGV 앱에 따르면 20대부터 50대까지 20%대의 고른 예매율 분포를 기록 중이다. <베테랑2>​는 명절 연휴 동안 전천후 오락 영화로서 전세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베테랑>을 9년 전에 부모님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는 내가 예매해드렸다. 부모님이 정말 재미있게 보셔서 뿌듯하다”, “9년 기다릴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영화 끝나고 가족들끼리 식사 하면서 얘기 나누기에도 좋았다”, “부모님이 황정민을 너무 좋아해서 보러 갔는데 난 정해인에 치여 나왔다” 등 다양한 관람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 앞으로도 스펙트럼 넓은 입소문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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