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9월 20일, 방송인 장영란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이날 사진은 “에구 제가 뭐라고 이리 축하해 주시나요”라며 “이걸 다 어찌 갚아야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 됐다.
또 장영란은 “너무 감사한 선물, 사랑을 담은 편지 마음에 다 담고 새겼습니다. 축하받은거 다 올리지못해 죄송해요. 감사해요. 받은만큼 더 더 베풀며 갚으며 살게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장영란은, 생일 축하 문구가 붙여진 벽 앞에 서서 활짝 웃는 표정을 지었다. 생일을 기념하여 받은 커다란 꽃다발이 장영란의 미모를 더 화사해 보이도록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풍성 왕관을 쓰고 두 손을 양 볼에 댄 채 행복을 만끽하는 표정을 지었다. 생일 축하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장영란의 사진을 본 팬들은 “행복 바이러스가 따로 없다”, “생일 너무 축하한다”, “언니 덕분에 나도 기분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A급 장영란’ 채널을 운영하며 털털한 일상과 입담을 뽐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장영란 소셜 미디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