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엄친딸’의 정석..물오른 미모 뽐내며 “몽글몽글 데이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20 20: 29

배우 정소민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정소민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엄마랑 몽글몽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네이비 컬러의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반팔과 버건디 색 조끼를 매치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야외 테이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정소민은 엄마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정소민은 백옥 같은 피부로 갸름한 턱선은 물론, ‘엄친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특유의 분위기로 청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해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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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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