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THANK YOU’라는 문구가 적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투명한 꽃병 속에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담겨있었다. 무엇보다 꽃병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신혼집 인테리어가 보였다. 벽에는 거대한 액자까지 걸려있어 갤러리 못지 않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예슬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논현동 꼬마빌딩을 34억 원에 매입해 3년 만에 70억 원에 매각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단타의 여왕”이라고 불린 한예슬이 거둔 시세차익은 36억원에 달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