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석매튜가 ‘시골에 간 도시Z’에 출격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석매튜는 ENA·E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에 출연한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화를 하며 시골Z로 거듭나는 리얼 ‘힙트로’ 버라이어티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시골에 간 도시 Z’에는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 중이다.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골에 간 도시 Z’는 지난 1,2회에서 무주군 지전 마을에서 아날로그 감성과 힙한 유행템을 접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특히 첫 회는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TOP10 콘텐츠 중 6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2회에 에스파 윈터,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 가운데 미연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새 판이 짜여진 가운데 3,4회에는 NCT 정우와 권은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급 게스트들이 ‘시골에 간 도시 Z’를 찾아오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석매튜도 함께한다. 제로베이스원은 ‘놀라운 토요일’ ‘주간아이돌’, ‘아는 형님’,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증명한 바 있다. 성한빈과 석매튜가 제로베이스원을 대표해 ‘시골에 간 도시 Z’를 방문하는 가운데 캐나다 출신 석매튜가 K-시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ENA·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