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결혼을 21일 앞둔 예비신부 미모를 보였다.
21일 현아는 개인 계정에 반짝이는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린 컬러의 슬립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현아는 특유의 섹시하고 강렬한 눈빛과 진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한 포즈로 볼륨감을 강조했다.
현아는 오는 10월 11일 용준형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열애 공개 후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서울 삼청각으로 알려졌으며, 비공개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