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와 조재윤이 여행사 사업을 시작했다.
정태우는 21일 “여행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활을 걸었습니다. 흥하면 흥하는대로 망하면 망하는대로 모든 과정을 담겠습니다.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 어디 잘되나 안되나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태우는 ‘배우들의 여행사 운영 프로젝트’라며 ‘쪼기어때’라고 설명했다. 정태우와 조재윤이 손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은 “우린 여행사 창업에 사활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정태우와 조재윤은 “고객 모집도, 장소 섭외도 직접 한다”면서 직접 여행사를 열어 시작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콘텐츠이기도 하지만 어떤 내용이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출연작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과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