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시즌은 끝난건가요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는 창가에 편한 차림으로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더위가 가신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좀…당황…스.. 시원한 주말보내세요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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