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1일 개인 계정에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가 차은경 역으로 열연한 ‘굿파트너’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2%, 순간 최고 21.0%(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하 장나라 전문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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