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초슬렌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9월의 어느 날. 비가 오니 이제 좀 가을이 오겠죠. 가을 옷이 입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에 체크무늬 남방을 걸치고 다리와 어깨를 드러내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이어 "#근황 #가을이오려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울언니 ㅋㅋㅋ", "가을 패션도 기대돼요", "가을이 온 걸 아는 배우님만의 방법이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하면서 연예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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