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함께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정보석은 개인 계정에 “부모의 마음으로 보면 아직도 어리고 불안한데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보석은 잠정 휴업했다 다시 오픈한 베이커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정보석의 수려한 비주얼에 마동석을 연상케 하는 몸을 가진 둘째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보석은 둘째 아들과 함께 운영했던 베이커리를 지난 7월 재오픈했다. 2021년 자신이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빵집을 개업한 정보석은 지난 3월 더 접근이 편한 곳에 오픈하겠다며 잠정 휴업을 선언한 바 있다. 둘째 아들은 베이커리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