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10살 딸이 벌써 이렇게 컸네..뉴욕까지 접수한 끼쟁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22 13: 08

디바 출신 이민경이 가족들과 뉴욕을 접수했다. 
이민경은 21일 개인 SNS에 “가족여행으로 뉴욕 빡세네. 그래도 짝짝꿍 잘 맞는 우리집 식구들. 이번 여행 길은 생전 나도 해본적 없는 관광 투어 모드. 식구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보면 뿌듯하면서도 행복하지 뭐…언제나 그렇듯 언제 또 이렇게 다같이 다니겠어… 라는 마음으로 재미지다. 오늘은 뭐할까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방출하며 “우리의 초딩 윤하씨. 보고있나? 회장실… 오늘은 뭐먹어? 목말라… 어디가? 다리아파…안 먹어. 적당히 할래? 이제 나도 좋아하는 맛집 좀 가도 되겠니? 그나저나 뉴욕 물가는 진짜 미쳤… 예상은 했지만 설마… 했… 놀랐… 헉 이제는 마음 다스리면서 적응. 놀랍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디바 막내인 이민경은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금융 사업가와 201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그는 임신 3개월이었는데 이듬해 1월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다. 결국 이들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고 이민경은 딸을 홀로 키우며 가방 디자이너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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