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해요 이규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손담비를 대신해 청소기를 돌리며 집안일을 하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이규혁을 바라보며 손담비는 “사랑해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를 준비한다고 알려진 바. 손담비는 1차 시험관 시술 실패 후 2차를 준비한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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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