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이유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 진심 어린 메시지. 너무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흰 바지에 검정 자켓을 입고 버킷햇을 걸쳐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는 콘서트에서 아이유 공연을 집중에서 관람하는 가 하면,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유와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옆자리에 앉은 가수 지드래곤과 만나 “반가운”이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건물을 총 세 채 보유하고 있으며, 추정 자산이 400억 원 이상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