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딸 육아 중 무슨 일?..♥김승현에 질투 “묘하게 킹받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22 19: 35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장정윤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장정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는 못 달랬는데 아빠가 달랬을 때…묘하게 킹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김승현 품에 안긴 채 잠이 든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장정윤은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또 장정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주먹”이라며 주먹을 쥔 채 깊게 잠든 딸 사진도 공개했다. 작고 오동통한 손을 자랑한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20년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세를 갖기 위해 2년동안 한 번의 인공수정과, 두 번의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8월 5일 출산예정일 보다 한 달 빠른 지난달 6일 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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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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