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배윤정은 22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프릴 미니스커트에 캐릭터 그림이 새겨진 긴팔 티셔츠로 산책룩을 완성했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애견 운동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체중 증가로 이에 대한 감량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는 등 각종 노력으로 13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 유지어터로서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낸 배윤정은 점점 어려지는 비주얼을 물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27살이시네요”, “나이를 잃어버려셨네요”, “점점 더 예뻐지고 어려지시는”, “리즈시절 몸매 완성”, “언니..나 진심 20년전인지 헷갈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전 축구선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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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